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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현, '데블스 플랜2' 출연 후 악플 급증 "강경한 법적 조치"

    '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규현. 넷플릭스 코리아 제공'데블스 플랜: 데스룸'에 출연한 규현. 넷플릭스 코리아 제공
    그룹 슈퍼주니어(SUPER JUNIOR) 멤버이자 솔로 가수, 방송인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동 중인 규현이 악성 게시물과 댓글과 관련해 법적 조처하겠다고 알렸다.

    소속사 안테나는 4일 공식 트위터(X)에 "최근 당사 아티스트 규현을 대상으로 표현의 자유를 넘어서 아티스트의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다. 활동 방해 선동, 허위사실 유포, 폭언 및 욕설, 성희롱 등 악의적인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한 후 법적 조처를 예고했다.

    소속사는 "제보와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며 "향후 발생하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명예 훼손 등에 대해서도 법률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규현은 지난달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스룸'(데블스 플랜2에 출연했다. 정종연 PD가 연출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일주일 동안 합숙하며 최고의 두뇌를 가리는 서바이벌로 기획됐다.

    하지만 두뇌 서바이벌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플레이가 속출해 시청자들로부터 실망스럽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규현은 인플루언서 정현규, 배우 윤소희와 지나치게 밀착하는 태도로 게임에 임해 부정적인 반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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