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정치색 주의보'에 브이·따봉 못 해도 '투표 독려'는 한다
지난해 12월 3일 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했다. 계엄을 '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시급함과 긴요함을 피력했으나, 헌법재판소는 내용상으로나 절차상으로 모두 부적절했다고 짚은 후 헌법재판관 8인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윤 전 대통령을 파면했다. 대통령이 임기 중 파면되는 사례가 또 나왔기 때문에, 그 여파로 제21대 대통령 선거(대선)은 오는 6
2025.05.31 08:00